영양집중지원팀(NST)은 영양 불량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상태를 평가하여 경정맥, 경구 또는 경장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개선시킴으로써 환자의 빠른 회복과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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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집중지원팀(NST)은 영양 불량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상태를 평가하여 경정맥, 경구 또는 경장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개선시킴으로써 환자의 빠른 회복과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가 팀을 결성하여 영양결핍이 있거나 정상적인 영양섭취가 곤란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회진과 회의를 통해 객관적인 영양평가 및 환자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적절한 영양지원 방법을 찾아 적용합니다.암 입원환자의 30-50%가 영양결핍으로 인하여 사망률과 이환률이 증가하는 것을 볼 때
영양결핍환자를 찾아내어 객관적인 영양평가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영양지원 계획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영양상태를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입원 중인 환자분께 주치의 처방에 의하여 식사처방지침에 따라서 맞춤식 식단으로 제공됩니다.
식사는 환자에게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영양사와의 개인 영양상담으로 빠른 시일 내에 질병을 회복하여 사회에 복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영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양집중지원팀은 매주 1~2회 회진을 하고 있으며, 개인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주치의 및 영양사에게 영양상담 의뢰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영양팀은 입원 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주치의의 질병치료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적합한 식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바람직한 식행동을 지도함으로써 식습관 개선을 도와주며, 환자의 영양상태 평가,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 등의 임상 영양서비스 업무를 통하여 치료의 효과를 증진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회진 전 미리 영양불량 위험이 있는 환자를 선별하여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영양지원이 시행 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내과의 최종 목표는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영양불량 예방 및 바람직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항암에 유용한 성분들은 주로 과일과 채소에 풍부합니다. 과일, 채소는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류, 엽산, 비타민 C, E, 피리독신, 셀레늄, 쿼세틴 등이 있고, 그 밖에도 식이섬유소, 파이토케미칼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경부암, 위암, 폐암, 대장암과 같은 다양한 암의 예방과 연관이 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카로티노이드류는 항산화력이 뛰어나고 두경부암, 폐암, 식도암, 전립선암의 예방에 효과
급원식품: 케일, 호박, 고추, 당근
엽산 함유 식품은 암 예방에 효과가 있고 특히 췌장암, 식도암과 대장암의 예방에 효과
급원식품: 시금치, 브로컬리, 상추, 치커리와 같은 녹색 채소와 콩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의 역할로 식도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원식품: 고추, 키위, 브로콜리 감귤류, 딸기, 감자
비타민 C와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지며 식도암, 전립선암 예방
급원식품: 콩기름, 올리브유, 옥수수유와 같은 식물성유
적혈구의 생성 등과 같은 역할이 있으며 식도암 예방에 효과
급원식품: 바나나, 생선, 가금류, 간, 껍질째 먹는 감자, 녹색채소, 콩류, 전곡류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를 함유하는 셀레노프로틴을 형성하여 갑상선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
급원식품: 호두, 생선, 전곡, 맥아, 해바라기씨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 폐암의 예방에 효과
사과, 포도, 감귤류, 체리, 베리류
손지연영양사
암 환우분들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지는 영양가 넘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영양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