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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검사를 할 때 대부분의 환자들이 구역감이나 인후통ㆍ질식감을 호소합니다.
이로 인해 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면내시경입니다.
수면내시경을 '자는 상태에서 받는 내시경'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확히는 '의식이 있는 진정 상태'에서 받는 내시경이며,
통증 등 검사와 관련한 기억이 없어지도록 하는 검사입니다.
내시경 검사 후 깨어나는 시간은 약 30분~1시간 내외지만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검사 후 몽롱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검사 당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 운전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경 검사 전 수면을 유도하는 진정제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 이라는 약물을 맞게 되며,
정신이 몽롱해지는 진정상태나 가수면 상태가 됩니다.
투여되는 약물은 불안해소 작용, 항 경련작용 및 근육이완작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므로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합니다. 전날 저녁 9시 이전까지 식사를 마치고, 검사가 끝날 때 까지 금식해야 합니다.
흡연을 할 경우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연동 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검사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검사 당일은 금연해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 중 조직 검사, 용종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출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혈전제 복용 시 의료진과 상의 후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